[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트론(TRON) 블록체인의 창립자 저스틴 선이 최근 이더리움(ETH) 보유량을 대폭 늘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트론은 이더리움과 경쟁하는 블록체인이지만, 파트너십과 브리지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선은 대규모 지갑을 통해 프로젝트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최근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선은 ETH를 추가로 매수해 미실현 이익이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더리움 전송이 완료된 후 시장은 다시 반등했고, 선의 지갑 가치는 더욱 상승했다.
선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1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이제 이더리움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재단의 지갑과 경쟁할 정도로 늘어났다.
* 이 기사는 2024년 7월 16일 오전 00시 21분 게재되었으며, 내용을 요약하여 재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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