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TON 생태계의 ‘플레이 투 언’ 토큰(play-to-earn) 낫코인(NOT)이 세계 각 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코인가바에 따르면, 낫코인은 최근 아프리카, 호주, 남미,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페페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25.36%, 아시아 31.78%와 같은 인상적인 성장률은 이 토큰의 인기와 금융 거래에 대한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추세는 암호화폐 환경에 큰 영향을 미쳐 디지털 거래의 잠재적인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큰 가격의 상승은 암호화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주요 암호화폐와 경쟁할 수 있는 견고함과 잠재력을 보여준다. 또한 글로벌 확장 역량은 디지털 거래의 핵심 플레이어가 되어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여러 지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이 토큰의 인상적인 성과는 암호화폐 자산 개발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러한 발전은 시장 역학을 재편함으로써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시할 수 있다.
낫코인은 최근 X(구 트위터)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에어드롭을 통해 70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지급했다.
이처럼 과감한 움직임은 커뮤니티에 대한 보상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