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푸들라나(Poodlana, POODL)가 한국 시간 17일 오후 8시 사전 판매를 공식 런칭한다. 푸들라나는 패셔너블한 푸들 캐릭터를 앞세운 신규 밈코인이다.

푸들라나 사전 판매는 초기 교환비 0.02 USDT 당 1 POODL로 시작된다. 사전 판매 최종 교환비는 0.054 USDT다. 교환비는 매 3일마다 상승한다. 초기 투자자들이 높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개발팀은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들’에
집중해 푸들라나를 런칭했다”며 “푸들은 중국. 한국. 일본에서 인기견 3위 내에 드는 품종”이라고 말했다. 푸들라나는 푸들을 향한 이들의 애정이 POODL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POODL은 기존 밈코인 캐릭터들과 달리 패셔너블한 컨셉과 브랜딩을 접목했다. 도지(DOGE), 봉크(BONK), 시바이누(SHIB), 플로키(FLOKI) 등 암호화폐들이 시바견을 컨셉으로 2D 캐릭터를 앞세워 인기를 끌어왔다면, POODL은 실사 푸들 이미지와 고급화된 브랜딩을 그 특징으로 한다.

# 푸들라나, 패션과 밈 결함해 새로운 테마 만들까?

푸들라나는 이외에도 패션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시도에 도전한다. 토큰 런칭과 함께 푸들라나는 ‘크립토 패션 먼스(Crypto Fashion Month)’와 같은 패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POODL은 총 10억 개가 발행된다. 그 중 50%는 30일간의 사전 판매 기간 분배된다. POODL은 사전 판매 종료일 거래소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팀은 “최근 밈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빠른 움직임으로 밈코인 테마에 올라탈 계획”이라며 “과거 200배 이상 상승한 봉크와 같이 새로운 밈 테마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크는 솔라나 밈코인의 신예로 등장해 올해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중 51위에 자리했다. 브렛(BRETT), 북오브밈(BOME)와 같은 밈코인들의 등장도 생태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한국 시간 17일 오후 8시 시작되는 푸들라나 사전 판매는 초기 교환비 0.02 USDT 당 1 POODL로 시작한다. 사전 판매 최종 교환비는 0.054 USDT다. 교환비는 매 3일마다 상승한다. 초기 투자자들이 높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프로젝트 및 사전 판매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푸들라나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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