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가 “고래 지갑에 매주 10만 BTC가 유입되고 있다. 다시 말한다. 주당 10만 BTC다” 고 강조했다.
그는 17일 엑스에 비트코인을 1000 개 이상 보유한 고래 지갑이 보유한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주 대표는 “장외시상(OTC)이 중앙화 거래소 시장(CEX)를 압도하고 있다. 현물 ETF와 수탁지갑을 포함한 고래지갑(거래소 채굴자 지갑 제외)은 올해 145만 BTC를 추가해 총 180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itcoin OTC markets are overwhelming CEX markets.
Whale wallets (>1K BTC), including spot ETFs and custodial wallets, added 1.45M BTC this year, totaling 1.8M BTC.
In 2021, about 70K BTC flowed in over the year; now, it’s 100K BTC “weekly.” I repeat. 100K BTC weekly. pic.twitter.com/YJPJpMtMPL
— Ki Young Ju (@ki_young_ju) July 17, 2024
주기영 대표는 “2021년에는 1년 동안 약 7만 개의 BTC가 유입되었다. 이제는 “매주” 10만 BTC가 유입된다. 다시 한번 말한다. 매주 10만 BTC”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기존 관리 지갑의 내부 이동이 아니다. 기존 고래 지갑의 잔액은 줄어들지 않았지만, 새로운 고래 지갑의 잔액은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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