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더리움 ETF를 오는 23일 출시하기 위한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 등에 따르면 신청 기관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요청대로 17일 수수료를 포함한 수정 신고서를 제출했다.
피델리티가 이더리움 현물 ETF 운용 수수료를 0.25%로 설정해 수정본을 제출했다. 블랙록도 운용 수수료를 0.25%로 수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세이파트는 “인베스코-갤럭시도 이더리움 현물 ETF 서류를 업데이트했다. 이들 상품의 운용 수수료는 이미 발표된 대로 0.25%이다”고 전했다.
세이파트에 따르면 신청 10개 중 7개는 수수료가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최근 신청 기관들에게 연락해 수요일(17일)에 수수료를 포함한 S-1 마감 서류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22일) 장마감 후에 23일 이더리움 ETF 출시를 위한 거래 효력을 다시 요청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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