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규 솔라나 밈 코인 푸들라나(POODLANA, POODL)가 사전 판매 첫날 모금액 100만 달러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푸들라나는 푸들을 컨셉으로 등장한 신규 밈코인이다.
7월 17일 시작된 이번 사전 판매는 30일간 진행된다. 거래소 상장 목표일은 8월 16일이다. 푸들라나는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을 타게팅했다는 부분에서 다른 밈코인들과 궤를 달리한다.
개발팀은 “푸들은 부유한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인기 견종이며, 특유 매력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며 “최초의 푸들 테마 밈코인으로 새로운 밈코인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 아시아 타겟한 ‘푸들라나’, 명품과 밈 컨셉 합쳐
아시아는 400~500억 달러 규모 밈코인 산업을 이끄는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아시아 주간 시간대 밈코인 거래의 80%가 발생하기도 하며 중국과 한국, 일본 등 국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암호화폐 관심을 보이는 국가에 속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아시아 시장 테마를 놓치지 않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에 필요하다는 목소리들도 점차 커지고 있다. 푸들라나는 출시부터 아시아 시장을 타겟해 계획된 밈코인이다.
아시아인들이 선호하는 견종인 푸들을 활용한 밈코인으로 그들이 선호할 수 있는 캐릭터를 제시했다. 푸들라나는 고급 브랜딩 컨셉과 푸들을 결합했다. 아시아의 높은 명품 선호 트렌드를 조합한 캐릭터다.
개발팀은 “아시아는 주요 명품 브랜드의 주요 수요처로 주목받을 만큼 브랜딩 선호가 강한 지역”이라며 “푸들라나는 기존 애니메이션 스타일 캐릭터를 강조한 밈코인들과 다르게 명품 컨셉의 푸들을 앞세웠다”고 설명했다.
# 2024년 밈생태계 이끈 솔라나 강아지 밈, 새로운 테마 등장할까?
2024년 상반기 밈코인 시장은 솔라나 체인 상 발행된 강아지 컨셉 밈코인이 이끌었다. 마이로(Myro), 도그위프햇(WIF), 봉크(BONK) 등 암호화폐는 10배 이상 가격이 급등하며 밈코인 랠리를 촉발시키기도 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 디자이너들이 패션과 웹3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푸들라나가 암호화폐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시간 17일 시작된 푸들라나 사전 판매는 초기 교환비 0.02 USDT 당 1 POODL로 시작했다. 사전 판매 최종 교환비는 0.054 USDT다. 현재 교환비는 0.023 USDT 당 1 POODL이다. 교환비는 매 3일마다 상승한다. 초기 투자자들이 높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베스팅 스케줄이 없어 투자자들은 사전 판매 종료와 함께 POODL 거래가 가능하다.프로젝트 및 사전 판매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푸들라나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