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은 바이든이 사퇴를 발표한 직후 6만 7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6만 6000달러선까지 급락했다.
급락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만 7000 달러선을 회복하고 한 때 6만 8000 달러선도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기사작성 시점에 전일 대비 1.13% 오른 6만 7864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이든의 사퇴로 친 암호화폐 후보인 트럼프 전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했던 대선국면에 변수가 생겼다는 판단으로 하락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 분석에 따라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월가는 바이든의 사퇴전망이 이미 시장에 반영됬다는 전망과 시장 변동성이 커 질 것이라는 분석으로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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