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프햇(WIF)이 지난 주 동안 57%의 놀라운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코인마켓캡데이터에 따르면, WIF는 지난 24시간 동안 7.9% 상승해 2.77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동안 54% 상승했다.
WIF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암호화폐 자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시가총액 27억5000만 달러로 시가총액 순위 32위에 올라있다.
WIF는 7월 11일 1.49 달러의 저점에서 기반을 다진 이후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후 WIF는 10일 중 9일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장중에는 3.11 달러의 고점을 찍은 후 저항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코인게코의 최근 2024년 2분기 암호화폐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IF는 이러한 밈 코인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의 주요 수혜자로 보인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WIF는 시장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자산 중 하나로 비트코인(BTC)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