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의 새로운 토큰인 ‘솔사이어티(Solciety, SLCTY)’가 최근 커뮤니티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사전 판매 5주 만에 수천 명의 투자자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솔사이어티는 ‘디젠들을 위한 정당’을 슬로건으로 출시됐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 이슈가 주목 받으며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솔라나(Solana) 기반의 새로운 코인들 역시 2024년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말 봉크(Bonk)의 급등으로 시작된 열풍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슬러프(SLERF)는 첫날에만 이더리움 기반 거래소의 전체 거래량을 뛰어넘으며 주목받기도 했다.
반에크(VanEck)와 21쉐어즈(21Shares)는 솔라나 ETF 출시를 위한 SEC 신청서를 제출했다. 승인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친 암호화폐 정책이 예상되면서 솔라나 ETF의 승인이 가까워질 수 있다.
솔사이어티를 비롯한 폴리티파이 토큰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을 필두로 한 다양한 정치 이슈가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정치 이슈를 향한 관심은 미국 대선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11월 5일 진행된다. 실제 지난 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 후 트럼프 관련 밈코인들은 급등하기도 했다.
올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주요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밈코인들이 우후죽순 탄생했다.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장해감에 따라 더 다양한 활용 사례들이 등장하는 상황이다. 11월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폴리티파이를 향한 관심은 계속해서 성장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솔사이어티, 정치 밈으로 수익 창출하는 ‘밈 캠페이너’ 출시
솔사이어티가 출시한 ‘밈 캠페이너’는 정치 풍자를 활용한 마케팅 도구로 바이럴 성장을 목표로 설계됐다. 사용자는 200개 이상의 커스텀 옵션을 통해 도널드 펌프, 슬리피 조 부든 같은 정치인을 이용한 밈을 만들 수 있다.
이 도구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솔사이어티 브랜드의 밈을 공유하면,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는 대가로 SLCTY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솔사이어티는 이를 통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려고 한다.
솔시티가 총 15단계의 프리세일을 시작했다. 사전 판매에는 전체 공급량의 30%에 해당하는 30억 토큰이 할당됐다. 현재 진행중인 5단계에서는 1 SLCTY 당 0.002289 USDT에 교환되고 있으며, 토큰의 최종 교환비는 0.003076 USDT 당 1 SLCTY다.
폴리티파이 토큰은 현재 정치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솔사이어티가 미국 대선을 앞둔 상황 속 투자자들의 관심을 정치 밈 생태계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솔사이어티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