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새로운 토큰 ‘솔사이어티(Solciety, SLCTY)’가 커뮤니티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솔사이어티는 “디젠들을 위한 정당”을 슬로건으로 사전 판매 5주 만에 수천 명의 투자자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솔사이어티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솔라나 기반의 다른 새로운 코인들도 2024년 들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봉크(Bonk)의 급등으로 시작된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슬러프(SLERF)는 첫날에 이더리움 기반 거래소의 거래량을 뛰어넘으며 눈길을 끌었다. 반에크(VanEck)와 21쉐어즈(21Shares)는 솔라나 ETF 승인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트럼프 행정부의 친 암호화폐 정책이 예상되면서 솔라나 ETF의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솔사이어티를 포함한 폴리티파이 토큰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을 비롯한 다양한 정치 이슈가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암호화폐 생태계는 성장하고 있다. 정치적 관심은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이 끝날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솔사이어티는 ‘밈 캠페이너’를 통해 정치 풍자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 도구는 사용자에게 200개 이상의 커스텀 옵션을 제공해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등을 이용한 밈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이 생성된 밈을 공유하면 SLCTY 토큰을 받을 수 있어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려고 한다.
솔사이어티의 사전 판매는 전체 15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현재 5단계가 진행 중이며, 토큰 가격은 1 SLCTY당 0.002289 USDT로 교환되고 있다. 최종 교환비는 0.003076 USDT당 1 SLCTY로 정해져 있다. 폴리티파이 토큰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프로젝트 관련 상세 정보는 솔사이어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솔사이어티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3일, 12:3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