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가 12일 연속 플러스 자금 흐름을 지속했으며 블랙록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5억 달러 넘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23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월) 11개 ETF 전체적으로 5억3360만 달러가 유입됐다. IBIT의 이날 순유입은 5억2670만 달러로 3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IBIT 누적 순유입은 195억 달러에 접근했다.
피델리티 ETF(FBTC) 2370만 달러, 인베스코 갤럭시 ETF(BTCO) 1370만 달러, 반에크 ETF(HOLD) 790만 달러 플러스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3840만 달러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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