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미국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비트코인 컨퍼런스 참석하지 않는다.
그녀와 컨퍼런스 참석을 논의했던 데이비드 베일리 비트코인 매거진 CEO는 24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가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하지 않는다”고 엑스에 올렸다.
베일리는 “놀랄 일도 아니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개발자를 감금하고, 업계를 해외로 몰아가고, 작업증명(PoW)를 공격하고 있는데… 그녀가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그녀에게 재앙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모든 시선이 트럼프에게로 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내슈빌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마지막날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Kamala Harris will not be speaking @TheBitcoinConf. No surprise. What can she say to us when she’s actively imprisoning developers, forcing our industry overseas, attacking PoW… it would have been a disaster for her.
All eyes on Trump now.
— David Bailey🇵🇷 $0.65mm/btc is the floor (@DavidFBailey) July 24, 2024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만들자는 신시아 러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와이오밍), 공화당 전 대통령 경선후보 비벡 라마스와미, 독립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 정치권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등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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