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이 솔라나(SOL)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솔라나 ETF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이 최근 출시한 이더리움 ETF가 초기 유입금 1320만 달러를 모았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ETF에서도 4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솔라나가 기술적 성장통을 극복하며 주요 채택을 통해 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긍정적인 평가는 솔라나 ETF 출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커뮤니티는 프랭클린 템플턴이 반에크(VanEck), 21셰어즈(21Shares) 다음으로 솔라나 ETF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ETF 스토어의 CEO 네이트 게라시는 솔라나 ETF가 다음 차례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와이즈의 CIO 매트 호건도 2025년에는 여러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ETF를 보게 될 것이라며 솔라나 기반 ETF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업계 분석가들은 첫 솔라나 ETF 신청서에 대한 최종 결정이 2025년 3월 중순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승인 마감일이 2025년 3월 중순일 것이며, 이더리움 현물 ETF가 더 많은 암호화폐 ETF, 특히 솔라나 기반의 현물 ETF를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5일, 01:3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