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미국 증시가 마감한 뒤 급등해 6만 5500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26일 6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0.31% 하락한 6만 5556.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기술주 폭락에 동반 하락하면서 6만 3500달러 선까지 급락한뒤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미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69포인트(0.93%) 밀린 1만7181.72로 하락했으나 다우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내슈빌에서 이날 개막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신시아 러미스 상원의원이 친 암호화폐 발언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등을 촉발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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