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 밈 코인 푸들라나(Poodlana)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려견과 패션 그리고 암호화폐를 결합한 혁신 아이템 푸들라나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8일 만에 210만 달러 이상 자금을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자자들의 대규모 관심 덕분이다.
푸들라나는 “아시아 투자자들이 초기 구매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실제로 반영됐다”며 기대 이상의 결과에 만족해 했다.
현재 푸들라나 구매자들은 0.0265 달러의 가격으로 POODL을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16일에 0.054달러에 사전 판매가 종료되면 103.7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시아 엘리트의 취향저격 ‘푸들라나’
아시아는 루이비통과 구찌 같은 고급 브랜드에 대한 거대한 시장을 보유한 중국, 일본, 한국 등의 국가들이 있는 패션에 민감한 지역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미의 수도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디지털 세계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아이템이 바로 푸들라나(POODL)다.
암호화폐계의 에르메스로 명성을 쌓고 있는 푸들라나는 암호화폐와 하이 패션을 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Web3의 패셔니스타들에게 매력적인 주제다. 스타일 매니아면서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이들이 최초의 하이패션 크립토에 주목하는 이유다.
또한 푸들라나는 중국과 대만, 일본 전역에서 바이럴 히트를 기록한 푸들과 관련이 있다. 푸들은 귀여우면서 아시아 도심의 아파트 단지 생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견종으로 꼽힌다.
이들 지역의 MZ세대들은 디지털화되는 세계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이들이 패션 밈코인 푸들라나에 열광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들이 좋아하는 푸들에 대한 사랑을 크립토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솔라나 채택 증가로 푸들라나 인기도↑
크립토 커뮤니티가 푸들라나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수익성이다.
푸들라나의 30일 제한 사전 판매는 강렬한 FOMO(놓칠 수 없는 기회에 대한 두려움)를 유발하고 있다. 가격은 72시간마다 상승하며, 저가 매수 기회를 잡기 위한 현재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푸들라나는 강력한 마케팅 계획을 통해 15%의 토큰을 마케팅 자금으로 할당했다. 주요 아시아 국가의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 계획도 백서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푸들라나의 DEX 출시는 사전 판매 종료 60분 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베스팅 일정 등 공식 출시 전 여러 절차가 있는 다른 암호화폐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신뢰를 높이는 요인이다.
푸들라나 외에도 도그위햇(WIF) 같은 다른 솔라나 기반 강아지 토큰의 성공이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더 큰 흥미를 끌고 있다. 여기에 솔라나 ETF 출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솔라나 플랫폼이 더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푸들라나가 DEX에 공식 출시되는 날은 오는 8월 16일이다. 공개되기까지 22일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푸들 밈코인에 대한 열기가 이미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향후 푸들이 공개 시장에 진출할 때 얼마나 많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푸들라나에 대한 정보와 사전판매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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