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기술지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권에 들어섰고 비트코인은 단기 랠리를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블룸버그는 기술지표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찍었다고 전했다.
GTI(Global Strength Technical Indicator)를 봤을 때 비트코인은 현재 과매도 수준에 근접했다는 주장이다. 블룸버그의 분석에 의하면 비트코인의 바닥 가격은 3000달러와 3100달러다. 현재 해당 지지선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은 3500달러 선에서 횡보중이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 랠리에 돌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GTI GSTI의 데이터를 봤을 때 상승 지표가 나타난다는 것.
이 지표를 사용한 한 분석가는 “주요 지지선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단기 랠리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주요지지선은 현재보다 약 4~500달러 낮은 수준에 형성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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