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선물 미결제약정이 급증하며 또 한 번의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비인크립토는 26일(현지 시간) 보도에서, 솔라나의 미결제약정이 7월 13일 이후 거의 10억 달러 증가해 현재 22억40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는 3월에 기록한 최고치 26억6000만 달러에 근접한 수치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해당 암호화폐의 거래 증가와 신규 자금 유입을 의미한다. 3월에 미결제약정이 최고치에 이르렀을 때 솔라나는 65% 급등하며 200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미결제약정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솔라나는 이번 주에도 10% 이상 올랐다. 이는 솔라나가 연고점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한다.
26일 오후 2시 17분 기준, 솔라나는 코인마켓캡에서 182.41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7.35% 상승했다. 이날 고점은 183.02 달러를 기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7일, 03: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