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이 바이낸스 생태계 유틸리티 코인인 BNB를 넘어서며 이더리움에 이어 코인 중 3위로 올라섰다. 스테이블 코인인 USDT를 제외한 일반 알트코인을 기준으로 한 순위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8643만 달러로 BNB의 8506만 달러를 앞질렀다. 이는 FTX 사태 이후 솔라나가 급락한 이래 처음 발생한 일이다.
BNB는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 생태계의 유틸리티 코인으로서 오랜 기간 3위 자리를 지켜왔다. 월가 출신 분석가 라울 팔은 유튜브를 통해 솔라나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8일, 10:1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