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2025년 중반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그는 “오래된 고래들이 강세장에서 이익을 얻으며, 그들이 비트코인을 매각함으로써 새로운 자본이 축적되고 실현가격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실현가격은 비트코인이 온체인 상에서 거래된 가격을 모두 합한 것이다.
주 대표는 “고래들의 이익 실현 기간이 약 18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강세장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과정은 이미 4개월 전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5년 중반까지 강세장이 유지될 것이라는 근거로 작용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할 때에도 그는 강세장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매수를 주문했다. 주 대표는 “아직도 강세장 초기 단계”라며, “나중에 자랑하려고 이 같은 전망을 했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9일, 07:4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