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폴리티파이(Politify) 밈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폴리티파이는 밈과 정치 테마를 융합한 신규 밈 코인 섹터다. 미국 대선과 관련해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프리세일 토큰 솔사이어티(Solciety, SLCTY) 등은 이 관심의 수혜자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솔사이어티는 프리세일 5단계에서 109만 달러를 모금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독특한 컨셉과 매력으로 투자자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다.
# 정치권 주목과 함께 시작된 밈코인 테마, 정치 연동 밈코인 주목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큰 충격을 줬다. 이로 인해 관련 밈 코인들은 급등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를 테마로 한 MAGA(TRUPP) 코인은 총격 시도가 무산된 후 6.34달러에서 9.51달러로 급등했고, 초기 투자자들은 500배가 넘는 수익을 얻기도 했다.
다른 트럼프 테마 토큰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개구리와 트럼프를 섞은 밈 코인 마가 페페 (MAGA PEPE)는 초기 가격 대비 40배 이상 상승했으며, 베이비 트럼프 등 관련 코인도 몇 달 동안 8배 이상 상승했다.
솔사이어티는 정치 밈 토큰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정치적 이슈에 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반에크(VanEck)과 21쉐어스(21Shares)의 첫 솔라나 ETF 등록 신청에 따라 솔라나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정치 밈코인인 솔사이어티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캐릭터 직접 만든다” 밈 캠페이너, 새로운 이슈 이끄는 기반 될까?
솔사이어티는 밈 캠페이너 서비스를 통해 밈 생태계 경쟁 기능을 갖췄다. 정치적 밈을 퍼뜨리는 도구 밈 캠페이너를 활용해 이용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 푸틴 같은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이용자들은 밈캠페이너를 통해 솔사이어티 플랫폼을 홍보하고 SLCTY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솔사이어티의 토크노믹스 공급량의 30% 사전판매에 할당됐다. 20%는 마케팅 활동, 커뮤니티 보상에는 10%, 개발팀 보유분은 3%, 리저브 자금은 15%, 유동성 공급에 17%가 배분된다.
특히 11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솔사이어티 플랫폼이 투자자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은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투표와도 같다. 3개월 남짓한 선거 기간 중 정치인들이 어떠한 암호화폐 정책을 내세울지 주목된다. 솔사이어티 프리세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