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마운트곡스(Mt. Gox)의 14만 2000 BTC 중 5만 9000 BTC가 크라켄과 비트스탬프 거래소를 통해 채권자들에게 분배되었으며, 7만 9600 BTC가 추거 분배될 예정이라고 뉴스BT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보고서에 따르면 회수된 총 코인 물은 14만 1686 BTC에 달하며, 이 중 약 5만 9000천 BTC가 이미 채권자들에게 전달되었고 나머지 금액이 배분을 기다리고 있다. 크라켄과 비트스탬프는 이 자금을 관리하고 분배하는 역할을 맡은 다섯 개의 지정된 거래소 중 일부이다. 크라켄은 4만 9000 BTC를 받았고 비트스탬프는 초기 분량으로 1만 BTC를 받았다.
이 분배 규모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공급된 암호화폐 ETF 유입, 채굴자들 채굴양, 독일 정부가 6월과 7월 사이에 던진 대규모 판매 압력을 이미 초과했다.
채권자들은 법정 화폐가 아닌 BTC를 받기로 선택했으며, 이는 여전히 비트코인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래스노드는 분배된 코인의 일부만 시장에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채권자들이 장기 보유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트코인 가격을 지지하며, 시장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크라켄과 비트스탬프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CVD) 지표 분석은 매도 압력이 소폭 증가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채권자들이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