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약 2억 엔(약 120만 달러)에 해당하는 21.88 BTC를 추가 매입해 현재 총 225.6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이 합류한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Bitcoin for Corporation)’은 기업 리더들이 비트코인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자원, 교육 콘텐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비트코인 매거진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주도해 출범했으며, 기업들을 위한 강력한 자원 및 네트워킹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은 맞춤형 콘텐츠, 뉴스레터, 과거 비트코인 전략을 수행한 산업 리더들의 성공 사례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을 제공해 비트코인의 주류 채택과 교육을 촉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지는 이미 자사의 월드 컨퍼런스 시리즈에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 트랙을 통합한 바 있어, 이번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협력은 기존 이니셔티브의 확장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07월 30일, 21:1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