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yeong 기자] 유니버셜 레이어 1 블록체인, 제타체인(ZetaChain, ZETA)이 블록체인 간 복잡성 단순화를 위해 AI 기반 인터페이스 및 에이전트 제품 제타AI(ZetaAI)를 출시했다.
제타AI는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체인 추상화 기능을 지원한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타 AI는 첫번째 단계로 제타닥스(ZetaDocs)에 처음 적용됐다. 이 AI는 개발 문서 검색 기능에 적용되어 개발자들이 복잡한 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타체인은 제타허브(ZetaHub)에도 제타AI를 도입할 계획이다. 제타허브(ZetaHub)는 사용자가 웹3에 온보딩하고 제타체인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다. 사용자들은 제타 AI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 청구 △토큰의 크로스체인 전송 △XP 활동 완료 △거버넌스 제안 투표 등 다양한 옴니체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제타AI 에이전트는 곧 오픈 소스로 공개될 예정된다. 제타체인은 “유튜브가 비디오 공유의 복잡성을 추상화하듯, 우리는 암호화폐 세계에서도 비슷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타AI를 통해 블록체인 간의 소통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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