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zkEVM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타이코(TAIKO, TKO)가 공식 X를 통해 “이더리움 재단이 최근 보유하고 있던 TKO 토큰을 매도했다는 언론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지적했다.
타이코는 “타이코와 관련된 어떤 엔티티도 이더리움 재단에 토큰을 보낸적이 없다”며 “최근의 언론 보도는 타이코 팀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타이코에 적용된 ‘베이스드 롤업(Based Rollup)’은 기존 롤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신기술이다. 이더리움 롤업 적용의 기술적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거래 지연을 줄이며, 이더리움 생태계 기술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최근 EthCC 행사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연설 도중 타이코에 대해 ‘EVM 순수주의(Purists)’로 소개하기도 했다. 타이코는 “이더리움 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후 웹3 생태계 대중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In the recent event regarding the articles posted by a number of media portraying that the Ethereum Foundation abandoned Taiko by selling our tokens, we want to express our dissatisfaction with the approach of the articles that were published without any attempt to reach out to… pic.twitter.com/u4G4o4flJZ
— Taiko 🥁 (@taikoxyz) Jul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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