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akerDAO)가 스테이블코인 활용성 확대를 위한 인터그레이터 프로그램(Intergrator Program)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룬 크리스티센 메이커다오 공동 설립자는 X(트위터)를 통해 “뉴스테이블(NewStable) 코인을 프로토콜에 통합해 생태계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스테이블 코인은 메이커다오가 생태계 개편을 위해 내놓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이다. 기존 DAI처럼 달러에 연동되는 것을 포함해 실물자산(RWA)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구글 폼으로 먼저 진행되며 레이어1, 레이어2, 월렛, 거래소, 댑(Dapp) 등 암호화폐 생태계 참여자에 신청이 열려있다. 메이커 다오는 △프로덕트 활성도 △커뮤니티 크기 및 참여도 △프로젝트 지원 범위 등을 고려해 지원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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