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뉴욕 증시에 출시된 이더리움 현물 ETF의 누적 순유출이 5억 달러에 육박했다. 1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날 9개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총 772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만 1억333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피델리티는 1880만 달러 △블랙록 500만 달러 △반에크 480만 달러 △비트와이즈 470만 달러 △21셰어스 33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출시 후 누적 순유출은 4억8360만 달러에 달한다.
펀드별로 블랙록 펀드는 6억2320만 달러, 비트와이즈는 2억8450만 달러, 피델리티는 2억794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의 누적 순유출은 거의 20억 달러에 달한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1일, 22:2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