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회의소가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2024 비트코인 법안’ 지지를 모든 상원의원에게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공개한 서한에서 해당 법안이 국가 이익에 부합하며 재정 책임을 보여주고 기술 발전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준비금은 국가의 재무제표를 개선하고 투명한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미스의 비트코인 법안은 미국 재무부가 5년 동안 100만 BTC를 매입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이 전략이 미국의 금융 리더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인플레이션 및 경제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암호화폐 친화적 입장을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포춘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곧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2일, 04:1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