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의 7월 고용 지표가 2일(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발표 예정입니다. 서울 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입니다.
월가의 예상치는 비농업부문 일자리 17만6000 개, 실업률 4.1% 입니다. 직전월 일자는 20만6000 개, 실업률은 4.1% 였습니다.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를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나온 거시 지표가 예상보다 더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서둘러 금리 인하를 해야하는 것 아니나는 주장이 나옵니다.
블록미디어는 텔래그램 채널을 통해, 미국 고용지표 상황을 실시간 문자 중계합니다. 뉴욕에 특파원으로 나가 있는 James Jung 기자가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같이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