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경영자(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X를 통해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오늘이 비트코인 강세장의 무대가 마련된 날로 기억될 수도 있다고 했다.
Hard as it is to imagine — I think we will look back on today as the setting of the stage for an incredible bull run in bitcoin.
As rates come down and recession fears loom, a lot of dollars parked in equities and fixed income will be looking for a new home.
— Hunter Horsley (@HHorsley) August 5, 2024
그는 “금리 인하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과 채권시장에 묶였던 많은 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며 이러한 배경이 비트코인 강세의 시작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5일) 비트코인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로 14% 넘게 급락, 5만 2000달러를 내줬다.
이더리움 역시 기관 매도세로 20% 가까이 하락, 2111달러까지 떨어진 뒤 반등, 227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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