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블록미디어 James Jung 특파원] 미국발 고용 쇼크가 전 세계를 한바퀴 돈 후 뉴욕을 강타할 태세다.
5일(현지 시간) 오전 4시46분 현재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엔비디아는 7.96% 급락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4% 하락이다.
애플 7.4%, 알파벳(구글) 4.4%, 메타 4.7%, 테슬라 5.3%, 아마존 3% 등 대형 기술주 전체가 급락세다.
블룸버그는 “주식시장에서 바람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대형주에서 소형주까지 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관련주는 실적이 뒷받침 되고 있지 않아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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