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하락세는 거시경제 요인에 기인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이는 장기적인 부정적 추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8월 초 이후 21% 하락해 한때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청산된 금액은 10억 달러에 이른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리처드 텅은 거시경제적 요인이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텅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지정학적 문제가 시장 변동성을 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요인들이 장기적 부정적 추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5일, 23:4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