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 선을 회복하면 추가적인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8월 들어 14% 이상 하락했지만, 5만7000달러 회복 시도로 시장의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금리 인상, 미국 고용 지표 악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등 부정적 요인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젤레는 5만7000달러 이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매그스는 RSI가 과매도 상태를 보였으며 저가 매수 전략이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투자자들도 ‘바이 더 딥(buy the dip)’ 전략으로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패턴을 따라 가격 흐름이 진행될 경우 몇 주 후 새로운 강세장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 타이탄은 비트코인이 최종 항복 상태에서 반등할 수 있으며, 상승 목표가 9만 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7일, 06:3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