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최근 다른 암호화폐들과 함께 급락했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솔라나에 대한 희망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의 데이비드 짐머만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최근 급락 사태에도 불구하고 솔라나와 그 생태계는 양호해 보인다”고 밝혔다. SOL/ETH 비율은 급락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OL/BTC 비율도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SOL/ETH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7.5%, 일주일 전과 비교해 13.6% 상승해 최고치인 0.062까지 올랐다.
타거스 캐피탈은 시장 보고서에서 “솔라나의 탄력성은 강력한 펀더멘탈에 기인한다”고 했다. 활성 사용자 증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의 거래량 증가 △생태계 확장이 그 예다. 코인데스크는 점프 트레이딩의 디지털 자산 사업 철수가 잠재적 위험 요소라면서도, 짐머만은 “솔라나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롱 포지션을 찾고 있다면 명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델피 디지탈의 마이클 린코 분석가는 솔라나/이더리움 비율 목표를 0.1로 그대로 유지하며 4분기 폭죽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솔라나는 7일 뉴욕 시간 오후 1시 31분 코인마켓캡 기준 146.73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22%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8일, 02:3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