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법적 분쟁이 해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이번 판결로 XRP 자체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이에 따라 XRP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XRP의 소매 판매와 관련된 법적 문제가 해결되면서 암호화폐의 새로운 금융 기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시장에서는 XRP가 곧 현물 ETF 신청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새로운 투자 경로를 열고 금융 부문에서 XRP의 입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닥터 프로핏은 리플과 SEC가 XRP ETF를 준비 중일 수 있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순으로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형 투자자들이 이제 XRP에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명확성이 XRP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다. 닥터 프로핏은 XRP 가격이 1년 내에 16달러에서 20달러 사이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8일, 21:4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