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와 패션이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 푸들라나(POODLANA, POODL)가 주목받고 있다. 웹3 기반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푸들라나는 사전 판매를 통해 52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관심을 모았다. 푸들라나는 오는 16일 사전 판매 종료 후, 1시간 이내에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상장될 예정이다.
푸들라나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밈 코인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찌, 에르메스 등 고급 패션 브랜드들이 웹3.0에 진입하는 가운데, 푸들라나는 독점적 접근으로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고급 패션 시장인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 집중하며 서구의 경쟁자들보다 앞서나가는 전략 덕분이다.
푸들라나는 7월 17일 ICO를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판매를 통해 이미 520만 달러를 유치했다. ICO는 10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는 72시간마다 가격이 인상된다. 첫 번째 인상률은 15%였으며 각 단계마다 인상률이 1% 포인트씩 감소하여 10단계 최종 가격은 0.0539달러가 된다. 모든 사전 판매 토큰이 판매될 경우, POODL은 거의 2,700만 달러의 시가 총액으로 DEX에 상장될 예정이다.
푸들라나의 매력은 장기적인 가치를 결합한 토큰노믹스에 있다.전체 토큰 공급량 중 50%는 ICO에 할당되었고, 15%는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15%는 거래를 지원하는 유동성을 보장한다. 추가 5%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할당되어 푸들라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강력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 측은 “투명성은 푸들라나 개발팀의 핵심 가치”라며 “모든 토큰은 첫날부터 100% 언락되어 투자자들은 상장 시 자유롭게 거래하며 보상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들라나는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고급 패션과 웹3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푸들라나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명한 운영과 강력한 커뮤니티 지원으로 푸들라나는 다음 세대 밈 코인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푸들라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