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1일 5시 2조 1,3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96% 상승했다. 거래량은 462억 달러로 44.14% 감소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6.54%로 0.07% 포인트 하락했다.
비트코인(BTC)은 6만 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6만 1,042.12 달러로 0.57% 올랐다.
이더리움(ETH)은 2,603.56 달러로 0.45% 상승했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모두 상승했다.
자본시장 전반이 블랙먼데이의 영향에서 회복한 것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금요일 비트코인 ETF에서 8,970만 달러가 순유출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비트코인 ETF에는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4,510만 달러와 1억 9,460만 달러가 순유입된뒤 순유출로 전환했다.
시장은 현지시간 14일과 15일에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어떻게 나올 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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