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가격결정 모델인 S2F 창시자인 플랜B가 2024년 반감기 이후 4년간의 비트코인 평균가격으로 50만 달러를 전망했다.
S2F 모델은 지금까지 공급된 비트코인 총량과 신규공급량의 비율에 따른 희소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결정된다는 모델이다.
플랜B는 엑스에 공유한 자료에서 이번 반감기(2024-2028) 4년간의 비트코인 평균가격은 47만 7665 달러, 다음 반김기의 비트코인 평균가격은 413만 9805 달러로 제시했다.
Average bitcoin price 2020-2024 halving cycle was 34k.
A bit below 2019 S2F prediction of 55k, but still in normal range and not bad given BTC<4k when prediction was made.
S2F refit with new data since 2019 shows similar parameters & results: ave 0.5m 2024-2028 and 4m 2028-2032: pic.twitter.com/xdCnhqXnHX— PlanB (@100trillionUSD) August 9, 2024
플랜B는 “지난 반감기(2020-2024) S2F 평균가격으로 5만 5,000달러를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3만 4,000 달러였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4,000달러 미만일 때 예측가격인 점과 전체적인 범주를 고려하면 나쁜 전망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2024 주기에 비트코인은 6만 9,000 달러를 돌파한뒤 3만 4,000 달러 평균을 기록했다”면서 “이번 주기(2024-2028)에는 쉽게 70만 달러에 도달한 다음 34만 달러의 평균을 기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같은 예측이 S2F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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