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웹3 전문 기업 뮤세이온 랩스가 NFT마켓플레이스 개발 및 출시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웹3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뮤세이온은 큐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아트의 옥석을 가리고, 웹3 크리에이터들과 대중들의 예술적 소통을 지원하는 NFT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뮤세이언 랩스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의 컨셉은 진보와 다양성을 대변하는 현대적인 뮤지엄을 추구했다. 앞으로 뮤세이온에서 전개될 다양한 작품과 프로젝트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건축적이며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할 예정이다.
뮤세이온 랩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했다”며 “로고, 심볼, 컬러, 서체, 아이콘 등을 명확하고 일관된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전체적인 재단장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뮤세이온 랩스는 최상위 브랜드로써 뮤세이온을 위치시키고 하위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뮤세이온 랩스 측은 “신규 NFT 출시, 파트너사 콜라보레이션, 디앱(Dapp) 개발, 오프라인 행사와 IP 세일즈를 준비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뮤세이온 랩스 관계자는 “웹3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도 같이 시도를 해보면서 두들스와 같은 웹3 브랜드로서 성장을 목표로 집중할 것“이라며 “이미 뮤세이온은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대중을 이어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기에 앞으로의 목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뮤세이온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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