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제타체인(ZetaChain, ZETA)이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체인 추상화 기능 강화를 알렸다. 제타체인은 최근 다양한 온체인의 네이티브 비트코인(Bitcoin, BTC) 지원에 집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레이어1(L1) 플랫폼은 다양한 체인에서 네이티브 BTC에 접근할 수 있는 범용 애플리케이션(Universal Apps)을 지원한다. 현재 개발 중인 네이티브 비트코인 사용 사례에는 이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 제품 등이 있다.
제타체인은 “디파이 총 비트코인 유동성 0.8%만이 wBTC로 존재하는 상황 제타체인은 네이티브 비트코인을 활용한 디파이 확장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현제 제타체인 내 비트코인 전송량은 이더리움 wBTC 대비 2.5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제타체인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유니버셜 체인 효용을 높여왔다. 제타체인은 솔라나(Solana, SOL), 더오픈네트워크(TheOpenNetwork, TON)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최근 코인베이스(Coinbase)의 네이티브 제타 네트워크 지원 계획과 함께 베이스 체인의 비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 폴리곤(Polygon, MATIC) 등 통합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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