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블록미디어 James Jung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엑스(X) 라이브 인터뷰가 예정보다 40분 가량 늦게 시작했다.
12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뉴욕 시간 오후 8시 40분 경부터 엑스 계정에서 머스크와 라이브 대담을 갖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암살 시도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대담을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는 오후 8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됐다. 머스크는 “라이브 인터뷰를 위한 기술적 준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DDoS 공격을 감행했다” 고 말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라이브 대담은 현재 120만 명 이상이 청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