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는 국채 발행과 비트코인 간의 상관관계를 언급하며, 2024년 초부터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예측했다. 특히 델타 유동성 확대와 관련해 9월이 매수 적기라고 조언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7만 달러와 400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해야 알트코인 시장이 회복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연내 301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 발행할 계획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게 보았다.
그는 미국 대선 전후로 유동성 확대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예측하며, 9월이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3일, 16:3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