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미칠 영향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6월에 비해 0.1%, 일년 전보다 2.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설문조사한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각각 0.2%, 2.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지수는 6월에 비해 0.3%, 일년 전에 비해서는 3.3% 올랐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0.2%, 2.7%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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