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서울 더 라움서 개최…비트코인 생태계의 진화 탐구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생태계의 진화를 탐구하는 ‘비트코인 르네상스’ 서밋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바빌론(Babylon)과 알트레이어(AltLayer)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3일, 서울의 더 라움 소셜 베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서밋은 비트코인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벤트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주요 프로젝트와 업계 최고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선 비트코인 르네상스는 생각의 리더십과 협업을 위한 선구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비트코인과 지분증명(PoS) 체인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비드 체(David Tse) 바빌론 공동 창업자 △와이큐(YQ) 알트레이어 창업자 △그렉 오수리(Greg Osuri) 오버클락 랩스 CEO 겸 아카시 네트워크 창업자 △피셔 유(Fisher Yu) 바빌론 공동 창업자 △무닙 알리(Muneeb Ali) 스택스 창업자 겸 트러스트 머신 CEO 등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혁신가들과 비전을 가진 인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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