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배포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하루 수익 53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트론(TRX),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을 합친 일일 수익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펌프펀이 토큰 발행자에게 1%의 수수료를 부과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이더리움은 230만 달러, 솔라나는 16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펌프펀의 높은 수익은 그 영향력을 증명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새로운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해 밈코인을 남발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펌프펀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와의 온라인 대화 이후 3시간 만에 1만 개의 새로운 코인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펌프펀의 지속적인 높은 매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밈코인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4일, 15:3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