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가 미국 정부가 코인베이스 프로로 비트코인 1만 개를 옮긴 것은 보관(커스터디)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엑스에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 1만 개를 매각하지 않았다. 몇 주 전처럼 보관하기 위해 옮긴 것이다”고 말헀다.
비트코인은 예상보다 양호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상승이 기대됐으나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이동 소식으로 하락했다.
No, the USG didn’t just sell 10,000 coins. It *moved* coins to Coinbase (just like they did a few weeks ago) for custody. https://t.co/sgfEjCGY7G
— Samson Mow (@Excellion) August 14, 2024
샘슨 모우는 미국 연방보안청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포트 폴리오를 보관하기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코인베이스 프로를 선택한 자료를 공유했다.
연방보안청은 미 법무부의 집행 기관으로 범죄 관련 재산 등을 압류하고 처분하는 업무 등을 집행허눈 사법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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