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위스콘신 주 투자위원회(SWIB)가 6월에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 44만 7651주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종가933.56 달러) 기준 1,502만 달러 규모다.
비트코인뉴스는 이같은 내용의 SEC 신고서류를 13일(현지시간) 엑스에 공유했다. 이에따라 SWIB의 IBIT 보유량은 289만 8,051 BTC로 증가했다. 9,890만 달러 규모다.
신고서에 따르면 5월에 101만 3,000 주를 보유했던 그래이스케일 비트코인 ETF(GBTC)는 모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JUST IN: The State of Wisconsin Investment Board’s investment in BlackRock’s Bitcoin ETF has grown to nearly $100 million, with an increase of 447,651 shares since the last 13-F filing. pic.twitter.com/IjAjRPfT3O
— Bitcoin News (@BitcoinNewsCom) August 14, 2024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SWIB는 약 156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ETF의 보유 비중이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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