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ETF회사 디파이낸스(Defiance)가 1.75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ETF를 15일 출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엑스에 공유했다.

그는 “겨우’ 1.75배이기는 하지만(아마 2배도 시도했지만 SEC가 거부했을 것) 미국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변동성이 큰 ETF가 될 것이다(SPY의 13배에 해당)”고 말했다.

Defiance launching 1.75x Microstrategy ETF $MSTX tmrw which, even tho it’s ‘only’ 1.75x (they prob tried 2x but SEC pushed back) it will be the most volatile ETF you can get in US market (equiv to 13x SPY) edging out $MSOX (2x weed), a big step in the hot sauce arms race. pic.twitter.com/APcfJt8O7T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August 14, 2024

에릭 발추나스는 “디파이낸스가 앞섰으나 터틀(Tuttle)은 2배 $MSTR 를 시도하고 있다. 2배를 낼 수 있을지, 아니면 SEC가 1.75배로 낮추게 할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면서 “2배 엔비디아 ETF의 규모는 50억 달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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