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총 공급량 1억 2천만 개를 돌파하며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더리움 플랫폼의 총 공급량이 약 1억 2280만 ETH에 이르렀으며, 지난 30일 동안 7만7091개의 이더리움이 발행된 반면 1만9438개가 소각됐다. 이에 따라 순 공급량은 약 5만7653개 증가했다.
최근 7일 동안 이더리움의 공급 증가율은 연간 0.58%에서 0.69%로 소폭 상승했다. 또,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에 예치된 총 가치는 일주일 만에 11% 증가하며 리스테이킹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심바이오틱(Symbiotic), 카락(Karak)과 같은 리스테이킹 플랫폼도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뉴욕시간 오잔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3.51% 하락한 2659달러에 거래 중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5일, 21:4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