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격이 펀더멘탈에 비해 크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을 시사한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켈프 파이낸셜(Khelp Financial)의 설립자 부머 사라가는 슈왑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펀더멘탈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나 가격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확인했다. 그는 “펀더멘탈 관점에서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며 가격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총예치자산(TVL)은 483억 달러로 지난해 9월 300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성주소도 기사 작성 시점 60만 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활성 주소 증가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생태계의 강력함을 나타낸다.
뉴욕 시간 15일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667 달러로 0.6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새벽 한때 2600 달러가 붕괴되었으나 다시 회복했다.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는 2021년 11월 16일 4891.70 달러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6일, 00:3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