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 Myeong 기자] 플로키(Floki)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노팅엄 포레스트(대표 폴 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플로키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가 되며, 광범위한 마케팅 및 홍보 권한을 가지게 된다.
플로키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노팅엄 포레스트와 함께 EPL 무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홈 경기 중 플로키 로고는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카메라를 향한 LED 보드에 3분간 노출되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과 TV 시청자 모두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터뷰 백드롭과 프레스 컨퍼런스 백드롭에도 로고가 눈에 띄게 배치될 예정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COO인 폴 벨은 “플로키를 공식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2024/25 시즌을 준비하며 플로키 커뮤니티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뿐만 아니라, 클럽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도 플로키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 종료 결과나 교체 선수 발표 등의 게시물에 플로키가 언급될 예정이며, 경기 프로그램과 표지에도 로고가 게재될 것이다.
한편, 노팅엄 포레스트는 1865년 창단된 유서 깊은 축구 클럽으로, 두 번의 유럽 챔피언십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450만 명 이상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플로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키는 현재 49만 명 이상의 보유자를 자랑하는 암호화폐로, 유틸리티, 자선활동, 커뮤니티, 마케팅을 중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용되는 암호화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